고기 안먹어도 빈혈 안 걸릴듯 > 생활속의 채식인

본문 바로가기

접속자집계

오늘
38
전체
185,329
TEL:02-716-6259
사이트 내 전체검색

Home > 채식열전 > 생활속의 채식인
생활속의 채식인

고기 안먹어도 빈혈 안 걸릴듯


글쓴이 : 천병호 (binghu )

안녕하세요? 채식 소모임이 발족하게 되어 기쁘군요. 채식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. 채식 소모임의 취지는 참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. 대표시삽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. 저는 얼마 전에 1년 정도 채식을 해 봤습니다. 어쩔 수 없이(주로 외부적인 압력 내지 강요에 의해) 고기를 조금 먹은 적도 몇 번은 있지 만요. 지금은 완전채식은 안 하고 종종 생선이나 계란 등을 먹는데, 고기는 거의 안 먹고 지냅니다. 아무튼, 사람이 고기를 전혀 안 먹더 라도 아무런 신체적 이상이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. 실례로 저의 직 장에 어려서부터 고기를 못 먹어서 안 먹어 온 아주머니가 있는데 아주 건강합니다. 나이는 43세이고 밥, 김치, 생선을 특히 좋아하는데, 그렇게 고기를 안 먹었어도 여위기는커녕 오히려 약간 살찐 편이지요. 고기 안 먹으면 비타민 B12 부족으로 악성빈혈에 걸린다고 누가 말하던데, 그 아주머니는 수시로 헌혈까지 하는데도 전혀 빈혈증세가 없으니, 그 말은 순엉터리 같군요. 채식 소모임에서 몸과 마음이 맑은 분들을 많이 만나고 힘을 합쳐서 인류를 위해 좋은 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
  

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
22 개과 고양이에 대한 채식이야기 운영자 02-09 1509
열람중 고기 안먹어도 빈혈 안 걸릴듯 운영자 02-09 1357
20 채식꽁트 운영자 02-09 1307
19 채식주의..육식주의.. 운영자 02-09 1351
18 채식 선언 43일째 운영자 02-09 1318
17 몸이 너무 편안하군요 운영자 02-09 1253
16 물냉면 말고 비빔냉면 ! 운영자 02-09 1428
15 I need it to survive! 운영자 02-09 1253
14 재미있는 제 아들 얘기를 들려드릴께요 운영자 02-09 1209
13 아랫배 살이 쏙 빠졌어요 운영자 02-09 1759
12 동물들이 불쌍해서요... 운영자 02-09 1310
11 영원한 자유를 얻기 위하여 운영자 02-09 1261
10 입맛은 습관이라고 생각됩니다 운영자 02-09 1381
9 잡식에서 채식으로.. 운영자 02-09 1249
8 작은 사랑의 몸짓 운영자 02-09 1337

대표:이광조ㅣvegeresearch@gmail.comㅣ대표전화: 02-3789-6259 ㅣ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2-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