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쓴이 : 이하규(Vegan)
①살면 얼마나 산다고
엄마가 치 킨 을 먹고 있다.
하규 : 엄마 맛있겟다~~
엄마 : 살면 얼마나 산다고 먹고싶은걸 안먹고 사냐~?
하규 : 살면 얼마나 산다고 닭을 죽여~?
흐..
②악마의 저주
유년시절 악마는 그렇케 찾아왔다
저주받은 과자 "동물원"
봉지를 뜯는 순간 동물들의 울부짓음 <-- 봉지 뜯는 소리 -_-;..
어떤 동물을 먼저 먹을까 고민하게 만든다.
어느 부위를 먼저 먹을까 고민하게 만든다.
악마는 성공했다. 많은사람들에게 동물은 "음식"이다
③생물 선생님의 논리
내가 고3때 채식을 시작했거든요.
생물시간, 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우리의 생물 선생님.
"초식 동물인 소의 장은 18M? 야 육식동물인 사자는 1M? 매우짧지"
"인간은 그 딱 중간 9M로 잡식동물이야"
내 짝꿍 "그거바~~ 잡식동물이래잔아~~"
황당한 논리에 할말이 없는나.